오늘은 엄마 친구와 그러니까 엄마 친구인, 호칭은 이모인 분과 같이 술과 고기를 먹었다. 취기를 빌려, 엄마에게 하지 못했던 말들과 내 속에 담아놓고 있던 이야기를 했다.
아, 그리고 실면서 처음으로 빨간 뚜껑의 소주를 마셨는데 정말... 최고야... 이제야 술 마시는 기분이 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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