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14 목요일



 오늘은 일도 일찍 끝나고 집에서 실컷 쉬고 옷 온 것도 입어보다가 고기 먹으러 야밤에 나가서 술도 한 잔 하고 돌아왔다 그동안 뭐랄까... 쉬는 게 쉬는 것 같지 않게끔 늦게 끝나다가 간만에 세 시 넘어서 끝나서 아! 이제 쉬는구나! 했다 맨날 여섯 시 넘어서 끝나니까 집 들어오면 피곤했는데 말이야


 지금 블로그의 브금은 샤를

 꽃핀이 커버한 곡이다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들어보니 이만큼 좋은 곡은 없었다 문호 스트레이독스 매드무비? 비슷한 영상을 보았고 갑자기 꽃핀이 부른 샤를이 떠올라 다시금 듣고 있다 너무 좋다 꽃핀 만세 ㅠㅠ


 문호 스트레이독스 정주행을 하다가 현타가 왔다... 이유는... 다자아츠 사귐


 김하온의 꽃 노래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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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0 일요일




오늘은 엄마 친구와 그러니까 엄마 친구인, 호칭은 이모인 분과 같이 술과 고기를 먹었다. 취기를 빌려, 엄마에게 하지 못했던 말들과 내 속에 담아놓고 있던 이야기를 했다. 


아, 그리고 실면서 처음으로 빨간 뚜껑의 소주를 마셨는데 정말... 최고야... 이제야 술 마시는 기분이 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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